종합 조선일보 2026-06-17T15:50:00

장동혁 체제의 운명, 신동욱·김재원 선택에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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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지도부 사퇴론을 두고 내홍을 겪는 가운데 당 안팎의 시선은 신동욱·김재원 최고위원에게 쏠리고 있다. 장동혁 대표가 사퇴 의사가 없는 상황에서 당 지도부 존속 여부가 두 최고위원에게 달렸기 때문이다. 신 최고위원은 17일 비공개로 진행된 의원총회에서 신상 발언을 통해 “(거취 문제는) 알아서 결정할 테니, 주변에서 압박하지 말라”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