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4T20:00:00
“타인의 고독이 위로를 준다”… 외로운 현대인 그린 에드워드 호퍼
원문 보기미국 화가 에드워드 호퍼(1882~1967)는 1990년대까지 한국에서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1920~1999년 기사를 제공하는 ‘조선 뉴스라이브러리 100’에서 그의 이름은 나오지 않는다. 2002년에야 처음 등장한다. 변화는 극적이다. 그로부터 21년 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국내 첫 ‘에드워드 호퍼 개인전’이 열렸다. 이 전시엔 그해 최다인 33만명 관람객이 몰렸다. 2024년 다큐멘터리 영화 ‘미국이 낳은 20세기 가장 위대한 예술가 에드워드 호퍼’가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