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5T03:00:00

해킹 잇따르자…정부부처 개인정보 전담인력 1.1명→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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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앙행정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전담인력을 현재보다 두 배 가까이 늘린다. 공공기관을 겨냥한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이어지자 기관마다 한 명 안팎에 불과했던 담당 인력을 보강하기로 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행정안전부는 25일 국무회의에서 개인정보 보호 전담인력 확보를 위한 다수부처 수시직제 개정안 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31개 중앙행정기관에 개인정보 보호 전담인력 54명이 배치된다. 신규 증원 인력은 39명이고 기존 인력을 개인정보 보호 업무에 재배치하는 인원은 15명이다. 중앙부처의 기관당 평균 전담인력은 1.1명에서 2.1명으로 늘어난다. 범정부 차원에서 개인정보 보호 전담인력을 확충하는 것은 11년 만이다. 2020년 개인정보위 출범 이후로는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