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美 증시 강세에 닷새째 상승 마감…H주 1.63%↑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16일 전날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인 여파로 투자심리를 유지하면서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 선행, 5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27.50 포인트, 1.33% 올라간 2만5008.60으로 폐장했다. 심리 경계선인 2만5000선을 넘어서 1개월 만에 고가권에 진입했다.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133.76 포인트, 1.63% 상승한 8318.14로 거래를 끝냈다.기술주로 이뤄진 항셍과기 지수는 전일에 비해 93.95 포인트, 1.98% 뛰어오른 4834.44로 장을 마쳤다.인터넷 플랫폼 관련주, 전기차주, 소비 관련주, 부동산주, 약품주, 금광주, 항공운송주가 견조하게 움직였다. AI(인공지능)주와 반도체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완구주 파오파오마터(팝 마트)가 6.87%, 스마트폰주 샤오미 6.34%, 동영상주 콰이서우 4.97%,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 4.56%,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3.09%, 지리차 5.38%, 전기차주 비야디 4.60%, 리샹 3.32%, 의류주 선저우 국제 4.51%, 훠궈주 하이디라오 4.40%, 온라인 약품주 징둥건강 4.48%, 알리건강 3.27%, 부동산주 화룬완샹 4.01%, 중국해외발전 3.67%, 룽후집단 3.51%, 태양광 패널주 신이광넝 3.55%, 마카오 카지노주 인허오락 3.51% 급등했다.화룬맥주도 2.95%, 바이웨이 2.21%, 위생용품주 헝안국제 2.65%, 식육가공주 완저우 국제 2.22%, 식품주 캉스푸 1.87%, 부동산주 화룬치지 2.91%, 카오룽창 치업 2.83%, 항룽지산 2.71%, 검색주 바이두 2.61%, 시가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 2.11%, 여행 예약 사이트주 트립닷컴 1.97%, 뤄양 몰리브덴 2.91%, 중국석유화공 2.42%, 금광주 쯔진광업 2.19%, 징둥물류 2.86%, 약품주 시노팜 2.06%, 스야오 집단 1.97% 뛰어올랐다.반면 AI 대장주 즈푸는 9.31%, 반도체주 자오이 촹신 8.68%, 화훙훙리 7.03%, 컴퓨터주 롄샹집단 6.71%, 광섬유주 창페이 6.14% 급락했다.바이오주 신다생물 역시 2.94%, 야오밍 캉더 1.88%, 야오밍 생물 0.56%, 중국 알루미늄 2.71%, 중국 훙차오 1.30%, 석탄주 중국선화 2.42%, 복합기업주 CK 허치슨 1.68%, 반도체주 중신국제 1.44%, 중국인수보험 1.07%, 중국석유천연가스 0.73%, 노포황금 0.43%, 전지주 닝더스다이(CATL) 0.16% 떨어졌다.거래액은 메인보드가 3228억9240만 홍콩달러(약 60조9201억원), H주는 1157억7610만 홍콩달러를 기록했다.애널리스트는 시황에 대해 증시의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낮지만 중국의 거시경제와 기업 실적 개선 동력이 약하다 며 항셍지수는 2만5800선에서 저항을 받을 가능성이 크고 중간 실적이 기대를 웃돌거나 대규모 경기부양 정책이 나와야 추가 돌파가 가능하다 고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