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28T06:06:47

14년만 원주 방문 박근혜, 김진태·원강수 지지 호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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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서백 이덕화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원 원주를 방문해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와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다. 박 전 대통령은 원일로와 중앙시장, 문화의거리 등을 돌며 시민들과 만난 뒤 원주 중앙시장은 2012년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14년 만에 다시 찾으니 감회가 새롭다 며 “김 후보는 오랫동안 알고 지낸 분으로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일을 잘하는 사람 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강원도와 원주가 계속 발전하려면 김진태·원강수 후보 같은 분이 꼭 필요하다 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박 전 대통령 방문 전 원일로 농협 앞에서는 김진태·원강수 후보의 사전 유세도 이어졌다. 원강수 후보는 지난 4년간 기업 38개를 유치하고 2조3000억원 규모 투자 유치를 이끌었다 며 기업과 일자리가 늘어나야 인구와 지역경제도 살아난다 고 강조했다. 이어 원주의 성장 흐름이 멈추지 않도록 다시 선택해 달라 고 말했다.김진태 후보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대형 국책사업 추진, 국비 10조원 시대를 열었다 며 강원도의 미래를 위해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 고 호소했다. 또 동서고속철과 각종 철도·도로 사업은 국민의힘과 보수 정부가 추진해 온 사업 이라며 보수층 결집을 강조했다.지역 정치권에서는 박 전 대통령의 이번 원주 방문이 보수 지지층 결집과 사전투표율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 이라고 내다 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wonder876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