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11T06:00:00

한은 부총재 “1400원대 환율 여전히 높다…수입 물가 부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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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추가 기준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유 부총재는 11일 기자 간담회에서 “2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강화되고 7월 물가도 근원 물가를 중심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며 “전례 없는 소득 증가를 배경으로 양호한 성장과 물가 상승세가 이어져 금리 인상 기조를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한은은 지난달 금융통화위원회에서 3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유 부총재는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오는 20일 퇴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