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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7-09T05:35:18
비 새고 담벼락에 금 장마 어쩌나 …재개발 예정지 주민들 한숨
원문 보기폭우에 재개발 예정 구역 주민 불안 구청 대응에도 한계…사유 건축물은 소유자 책임 전문가들 지자체 적극 안전 조치 필요 건물이 너무 낡아서 비가 오면 말도 못 해요. 밖에 나갈 엄두도 못 내고, 새는 비를 닦아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재개발 예정 구역인 서울 마포구 아현1구역에 사는 70대 정모씨는 특히 바람이 집 쪽으로 심하게 부는 날에 비가 많이 샌다 며 재개발될 건물이라 많이 낡았는데 집주인이나 지자체가 지원해준단 얘기는 못 들었다 고 말했다. 장마가 시작되면서 노후 주거지 주민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 특히 재개발 예정 구역은 건물 보수가 시급한 상황에서도 건물주들이 수리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다. 노후 주택의 누수와 균열로 침수 위험이 큰 만큼 선제적 점검과 대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