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전자신문
2026-06-09T22:36:39
코스피 폭락에 '빚투' 광풍…시중은행 마통 잔액 이틀새 6000억원 폭증
원문 보기국내 증시가 급격한 조정을 겪은 이틀 동안 주요 시중은행의 마이너스통장 잔액이 6000억원 이상 급증했다. 주가 급락을 기회로 인식한 개인 투자자들이 마이너스통장을 활용해 대거 매수에 나선 결과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개인 마이너스통장 대출 잔액은 지난 8일 기준 42조951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2년 11월 말(43조1063억원) 이후 3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