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03T05:01:00

LG 리오스, 평균 158㎞ 뿌리는 파이어볼러→제구만 잡히면 성공한다 美 매체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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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흔들리는 마운드를 재건하기 위해 100마일 파이어볼러 약셀 리오스(33)를 전격 영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미국 매체도 이를 주목했다. LG 구단은 3일 외국인 투수 리오스와 총액 45만 달러(연봉 35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13승을 거두며 통합 우승에 기여했으나 이번 시즌 8경기 2승 3패 평균자책점 6.68로 부진했던 우완 투수 요니 치리노스(33)는 끝내 웨이버 공시됐다. 스타뉴스 취재에 따르면 LG는 지난 4월부터 치리노스 교체를 위해 리스트업을 실시했다. 이번 시즌 선발 자원이 제한적인 미국 시장 상황으로 인해 불펜 투수들까지 폭넓게 검토하며 치리노스의 대체자를 낙점했다. 지난 5월 31일 시카고 컵스 산하 트리플A 아이오와 컵스에서 임시 비활성 명단이 된 리오스는 지난 2일 자로 자유의 몸이 됐다. 소정의 이적료를 지불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