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03T15:46:00

“선풍기서 뜨거운 바람”… 쪽방촌 어르신들, 밖으로 폭염 피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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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동남·서남권에 올해 첫 폭염 중대 경보가 발령됐다. 대구·양산을 달군 폭염이 서울로 상륙한 것이다. 폭염 중대 경보는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이어진 지역에서, 하루 이상 최고 체감 온도가 38도 이상이거나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일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발효 시점은 4일 오전 11시다. 기상청은 “야외 활동과 야외 작업을 중단·연기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