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28T15:32:05

김성태 “與, 있는 것 없는 것 다 털어…尹 정권과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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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은 ‘쌍방울이 북한에 보낸 800만달러는 주가 조작 용도’라는 더불어민주당과 금융감독원을 향해 “윤석열 정권과 똑같이 하시는 것 같다”고 28일 말했다. 자신이 국정조사에서 ‘연어 술 파티’ 의혹을 부인하자, 여당과 정부가 쌍방울 주가조작 수사 필요성을 언급하며 자신을 압박하고 있다는 것이다.김씨는 이날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국회 ‘윤석열 정권 조작 기소 의혹 사건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관련 종합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연어 술 파티) 내용을 풀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는데 아쉽다”는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