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23T15:54:00

늙어가는 산부인과, 70대 의사가 아기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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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1시 전북 익산 제일산부인과. 점심시간이 가까워졌지만 대기실은 진료를 기다리는 환자 10여명과 보호자들로 빼곡했다. 1985년 개원 이래 41년째 병원을 지키고 있는 홍성각(72) 원장은 이날 오전에만 임산부 9명을 포함한 환자 53명을 혼자 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