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5T13:24:56

오스틴 미쳤다! 역전 스리런→사이클링 히트 4안타 원맨쇼 포효! LG, NC에 5-4 짜릿 역전승 [잠실 현장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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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33)이 결승 홈런 포함 사이클링 히트를 치는 원맨쇼로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었다. LG는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NC 다이노스에 연장 10회 접전 끝에 5-4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2연승을 이어간 LG는 62승 1무 50패로 3위를 유지했다. 3연패에 빠진 NC는 48승 2무 57패로 8위에 머물렀다. 그야말로 오스틴의, 오스틴에 의한, 오스틴을 위한 경기였다. 앞서 2안타로 방망이를 예열한 오스틴은 LG가 0-2로 뒤진 8회말 1사에서 끝내 경기를 뒤집었다. 먼저 신민재가 김진호를 상대로 볼넷을 골랐고 박해민이 우전 안타로 1, 3루 찬스를 만들었다. 여기서 오스틴은 바뀐 투수 손주환의 2구째 높은 슬라이더를 통타해 좌측 담장을 살짝 넘겼다. 비거리 108.9m의 시즌 33호 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