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8T15:01:00

폭염 취약계층 돕더니 한 달 만에 또... 쵸비 정지훈, 이번엔 944㎜ 물폭탄 거제 위해 나섰다! 수해 이웃에 30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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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게임단 젠지(Gen.G)의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25)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남부지역 이재민 돕기에 힘을 보탰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8일 프로게이머 쵸비가 경남 거제 등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 고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남해안 지역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뉴스1에 따르면 18일 오전까지 거제 944㎜, 통영 765.7㎜, 고성 학림 496㎜, 사천 선구동 474.5㎜, 남해 상주 411.5㎜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 특히 거제에는 전날 시간당 124.5㎜, 통영에는 97.4㎜의 물폭탄이 떨어져 두 지역 모두 관측 이래 1시간 최다 강수량 기록을 새로 썼다. 인명 피해도 발생했다. 17일 새벽 거제시 옥포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1층에서 잠을 자던 20대 남성이 숨지고 50대 여성 2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