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8T06:30:33

실리 챙기기 와 관세 부과 사이 막판 협상…1호 대미투자 최종 조율

원문 보기

3500억달러 규모의 대미투자 첫 프로젝트를 두고 한국과 미국간 샅바싸움이 치열하다. 사업의 윤곽은 잡혔으나 한국은 디테일 을, 미국은 발표 가 중요하다는 입장 차이에서다. 18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김정관 장관이 미국 현지에서 대미 투자 프로젝트 관련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김 장관은 지난 일요일 긴급하게 미국을 찾았다. 양국의 첫 사업으로 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소 건설 프로젝트가 낙점 됐으나 세부 조율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부 입장에서는 200억달러 규모의 사업인만큼 자금 조달, 사업성 검토 등의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 미국과의 약속 이행 이전에 국민의 공감대를 토대로 진행해야 해서다. 사업의 디테일 을 챙겨야 하는 시간이 필요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