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14T20:12:34

법원 “연준 의장 수사는 대통령에게 굴복시키려는 것”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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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 법원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에 대한 대배심 소환장을 무효화했다. 검찰이 파월을 대배심 앞에 세울 만큼 충분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고, 그를 연준 의장 자리에서 끌어내리려는 정치적 목적이 담긴 수사라는 것이다. 전 세계 중앙은행까지 촉각을 곤두세운 찍어내기 수사는 일단 멈춰 세워졌지만, 검찰은 불씨를 살리기 위해 항소했다. 워싱턴포스트는 “법원이 검찰 수사에 중대한 차질을 안기는 판결을 내리며 연준이 중대한 승리를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