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9-01T11:40:53

삼전닉스 거론하며 성과급 더 줘 ...마이크론 대만 노조 파업 예고

원문 보기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의 대만 노동조합이 성과급 제도 개편을 요구하며 파업을 예고했다. 노조는 올해 직원 1명당 월급 83개월분에 해당하는 일회성 추가 성과급을 요구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대만 타오위안과 타이중의 마이크론 사업장 노동자를 대표하는 2개 노조는 지난달 자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여 조합원의 80% 이상이 파업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두 노조의 조합원은 1만명에 육박한다. 타오위안과 타이중에서 근무하는 마이크론 직원 1만5000명 가운데 3분의 2에 해당한다. 다만 이번 조사는 노조 내부의 예비 설문으로 정식 파업 찬반투표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