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5T12:37:12

기아도 파업 피했다..6년 연속 무분규 잠정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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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노사가 기본급 10만원 인상과 성과·격려금 400%에 127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합의안이 가결되면 6년 연속 무분규로 임단협을 마무리한다. 기아는 25일 오토랜드 광명에서 송민수 대표이사와 강성호 지부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2차 본교섭을 열고 2026년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올해 교섭은 노사간 극명한 입장 차로 인해 교섭이 결렬되기도 했으나 중동 전쟁과 각국의 관세 장벽 등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 성장세를 이어가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파업 없이 잠정합의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