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19T05:14:15
[르포] 83세 최고령부터 정장 차림·해외 러너까지… 롯데월드타워 123층 스카이런
원문 보기“완주하는 것 자체가 꿈이었다. 손자와 함께 참가하려고 4년을 기다렸는데, 손자는 참가 신청 티케팅을 못해서 혼자 올라가게 됐다.”19일 오후 1시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제8회 스카이런(SKY Run) 출발선에서 대기 중이던 김용진(83)씨는 “여의도 63빌딩·인천 송도 포스코타워 수직마라톤 대회엔 참가했는데, 스카이런만 못해봤다. 하루 3만보씩 걸으면서 준비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용진씨는 올해 스카이런 최고령 참가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