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SBS 2026-06-26T03:21:00

한성숙 인사청문회 이틀째…청문보고서 합의 채택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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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지금 국회에서는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이틀째 열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모두의 창업'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한 후보자가 사퇴하고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서, 여야 합의로 청문보고서가 채택되기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정윤식 기자입니다. ▶ 영상 시청 앵커 지금 국회에서는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이틀째 열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모두의 창업'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한 후보자가 사퇴하고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서, 여야 합의로 청문보고서가 채택되기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늘(26일) 오전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열고 이틀째 질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주택자인 한 후보자의 주택 3채 처분 과정 등을 어제 집중적으로 캐물었던 야당 위원들은 오늘도 한 후보자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한 후보자는 서울 삼청동 자신의 주택 앞에 설치된 울타리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에 잘못된 점을 인정한다며 철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영하/국민의힘 의원 : 남의 땅에 사용 허가도 받지 않고 무단으로 울타리를 설치해서 마치 내 땅처럼 사용했다는 겁니다.] [한성숙/국무총리 후보자 : 관광객들이 너무 많이 내려오면서 집 안을 들여다보는 일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미흡하다고 생각하고요. 이 부분은 원상 복귀 처리하겠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어제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남아공전 패배를 언급하며 한 후보자를 '히딩크'에 빗대 추켜세웠습니다. [박선원/민주당 의원 : '선수 출신 홍명보보다 지도자 출신 히딩크 감독이 나았겠다'라고 하는 거죠. (한 후보자는) 일반 관료 또 우리가 흔히 봤던 교수 출신이 아닌 히딩크다. 그래서 우리 대통령께서 발탁하신 거다.]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한 후보자가 개인정보와 창업 아이디어 유출과 관련한 '모두의 창업' 정보 유출 사태로 수사를 받아야 한다며 총리 후보자와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직을 사퇴하고 수사에 임하라고 압박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무총리로서 한 후보자의 자격이 충분하다고 엄호하고 있지만 양당의 대치가 팽팽한 상황이라, 여야 합의에 따른 인사청문 심사 경과보고서 채택은 난항을 겪을 전망입니다. (영상취재 : 이승환, 영상편집 : 김진원)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