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3T15:49:00
李 지지율 54%… 3주 만에 반등
원문 보기최근 하락세를 보이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반등한 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전체의 54%였다. 지난주 조사보다 긍정 평가가 3%p(포인트) 오른 것이다. 부정 평가는 5%p 하락한 36%였다.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지난달 12일 조사에서 57%로 전주보다 7%p 하락하며 2월 이후 처음 50%대로 내려왔다. 같은 달 26일 발표된 조사에서는 51%까지 하락하며 50% 선이 위협받았는데, 이날 반등한 것이다. 갤럽은 이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청와대에서 발표한 ‘호남 반도체’ 등 1500조원 규모의 ‘3대 메가 프로젝트’ 발표 등의 영향이 있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