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4T21:00:01

[인터뷰] “당뇨 환자 30% 동반하는 망막병증 ‘피 검사’로 실명 위험 가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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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성인 5명 중 1명은 당뇨병을 앓고 있다. 이 가운데 약 30%는 망막의 미세혈관이 손상되는 당뇨망막병증을 동반하며, 다시 이들 중 약 10%는 실명 위험이 높은 중증 단계로 진행된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안과 망막검진을 받는 환자는 10명 중 3명에 불과하다.우세준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교수 겸 의료기기연구개발센터장은 문제의 본질이 ‘진단 기술’이 아니라 환자가 안과까지 오지 않는 의료 전달체계에 있다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