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24T15:46:00
결식아동 카드로 술·담배 산 부모
원문 보기결식 아동의 식사비 지원을 위해 지급된 급식카드로 부모가 술·담배를 구입하거나, 이미 사망한 자녀의 카드를 부모가 쓰는 부정 사례들이 정부 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급식카드란 지방자치단체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한부모 가정 등 18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들이 1만원 이내로 끼니를 해결할 수 있도록 발급해주는 카드다. 지난해 전국 182곳 지자체에서 약 15만명의 아동이 급식카드를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