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한 박민식 "지지층 결집, 진짜 민심 확인할 것"
원문 보기[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국민의힘 박민식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29일 사전투표를 마친 뒤 잠자고 있던 지지층이 빠르게 결집하고 있다 며 결국 기호 2번으로 뭉쳐 원팀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박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께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와 함께 투표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박 후보는 보수 결집을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다 며 며칠 전부터 지지층이 본격적으로 아주 빠른 속도로 모이기 시작했고 결국 기호 2번으로 뭉쳐 원팀이 돼야 부산과 북구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주민들도 생각하는 것 같다 고 밝혔다.또 사전투표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선 사전투표 제도에 대해 여러 의문을 제기하는 분들도 있다 면서도 지금은 사전투표든 본투표든 투표 참여를 독려해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고 설명했다.이어 이제 선거일까지 5일도 남지 않았다 며 북구의 진짜 민심을 6월3일 온 국민이 확인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그는 남은 기간 사력을 다해 우리 보수를 지키고 북구를 지키기 위해 제 한 몸 불사르겠다 고 강조했다.전날 열린 북구갑 후보자 TV토론회와 관련해서는 무소속 한동훈 후보를 겨냥했다.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 사건 당시 징역 30년 구형 문제에 대해 한 후보가 언론 인터뷰에서 윤석열이 구형한 것을 왜 나에게 덮어씌우느냐 는 취지로 말한 영상을 봤다 면서 공판조서를 직접 제시하며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물었지만 명쾌한 답변을 듣지 못했다. 그 부분이 아쉬웠다 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에 대해서는 출생지 논란을 다시 제기했다.박 후보는 출생지 문제는 북구 주민들이 후보를 선택하는 데 중요한 변수 라며 명함에 1977년 북구 출생 이라고 기재한 것은 객관적 사실과 다르다 고 주장했다.이어 1977년에는 북구라는 행정구역 자체가 없었다 며 1978년 부산진구에서 북구가 분리됐기 때문에 명백한 사실관계 위반 이라고 말했다.앞서 한 후보는 이날 오전 7시께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하 후보는 같은 날 오전 11시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와 함께 투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