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07T19:04:00
SK하이닉스 ADR, 불타는 환율 식혀줄까
원문 보기원/달러 두달째 1500원대, 이란휴전·수출호재에도 부동 외인매도 지속, 자금유출 탓… 3분기 1600원 전망까지도 10일 상장 43조 규모 달러유입 단비… 단기방어 기대감 오는 10일(현지시간) SK하이닉스의 미국 ADR(주식예탁증서) 상장이 두 달 가까이 요지부동인 원/달러 환율의 급한 불 을 꺼줄 변수로 주목받는다. 이번 상장을 통해 43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달러가 국내로 유입되면 환율 안정에 숨통을 틔워줄 수 있다는 기대에서다. 미국-이란 전쟁이 멈추면 내려올 줄 알았던 1500원대 원/달러 환율은 요지부동이다. 미국과 이란 휴전, 6월 수출 1000억달러(153조원) 돌파 등 우호적 재료조차 통하지 않는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이날 1530원 안팎을 오가다 1528.2원에서 주간거래를 마쳤다. 지난 5월18일 종가기준 1500원을 넘은 이후 두 달여 가까이 1500원대를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