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8-06T03:21:00

이 대통령 "폭염 전방위 대응 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조치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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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가능성 많은 만큼 정부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폭염이 완화될 때까지 전방위 대응 체계를 가동하기 바란다 고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폭염·가뭄 대처상황 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가 해야 할 일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것 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극한 기후에 걸맞은 대응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란다 며 모든 부처 그리고 지방정부는 가용한 인력, 자원 총동원해서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다해주기 바란다 고 했다.특히 독거노인,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을 보다 세심하게 살피고, 냉방시설 이용이 어려운 분들은 직접 찾아서 안부를 확인하는 등 보호 조치를 강화해야겠다 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또 야외 작업장에서는 가장 더운 시간대에 작업 중지나 휴식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현장을 철저히 점검해 주기 바란다 며 안전수칙이 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지도록 관계 당국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가축이나 양식 어류, 농작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도로·철도 등 사회기반 시설의 안전과 전력 수급 상황도 면밀히 관리해 달라고 했다.남부 지역의 가뭄에 대해서도 선제 대응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당분간 비 예보도 없는 만큼 대체 용수 공급, 양수장비 가동 등을 적극 추진해서 안정적인 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게 해야겠다 며 특히 도서·산간 등 상수도 미보급 지역은 비상급수 같은 조치 외에도 대체 수원 개발같이 중장기 용수 확보 대책도 병행했으면 좋겠다 고 했다.이 대통령은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국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주셔야 하겠다 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응이 이뤄지도록 각 기관이 책임감 가지고 대응해 주고 공무원, 경찰, 소방 자원봉사자 등 현장 대응 인력의 건강과 안전 빈틈없이 챙겨주시기 바란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