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17T15:36:00
동네 기술자, 요양보호사… AI 시대, 사람 손 필요한 일자리 노려라
원문 보기대기업에서 지난해 말 퇴직한 박모(59)씨는 요즘 아침마다 동네 도서관으로 향한다. 건강도 괜찮고 노후 자금도 어느 정도 마련해 두었지만, 아직 일을 완전히 놓기에는 이르다는 생각이 든다. 박씨는 평생 문서 업무를 해왔지만 막상 은퇴 후 내세울 만한 기술은 떠오르지 않는다. AI가 일자리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할 때마다, 박씨는 과연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남아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