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01T22:13:08
세우타에 하루 6만명 어떻게 몰려왔나, ‘트럼프·네타냐후 배후설’까지
원문 보기북아프리카 최북단 스페인 자치령 세우타(Ceuta)에 지난 30~31일(현지 시각) 24시간 동안 월경자 6만명이 몰려들어 현재까지 최소 67명이 사망했다. 주민 8만3500명이 사는 세우타에 단 하루 만에 인구 70%에 이르는 월경자들이 몰려들어오자 스페인은 물론, 유럽연합(EU) 전체가 경악했다. 반(反)이민 정책을 추진해온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 사태를 ‘재앙’이자 ‘침략’으로 표현하며 “3년 뒤 잘못된 세력(미국 민주당)이 집권하면 우리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했다. 스페인 정부는 해상에 ‘부표 장벽’을 설치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