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9-05T12:35:00

21년 원클럽맨 눈시울 붉힌 김성현, 그라운드와 뜨거운 안녕... 부상병 최정-김광현도 자리 빛냈다 [인천 현장]

원문 보기

선수 김성현(39·SSG 랜더스) 이 모두의 축복 속에 아름다운 마무리를 알렸다. 김성현은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1회말을 마친 뒤 정준재와 교체됐다. 2006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 20순위로 SK 와이번스(SSG 전신)에 입단해 올 시즌까지 21년간 한 팀에서만 활약한 김성현의 커리어 마지막 경기였다. 통산 1622경기에서 타율 0.268(4283타수 1149안타) 46홈런 456타점 559득점 49도루, 출루율 0.335, 장타율 0.349, OPS(출루율+장타율) 0.684를 기록한 김성현은 데뷔 후 5차례 우승을 경험했고 2018년과 2022년엔 결정적 활약을 펼치며 우승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