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4T05:57:26

정년 앞두고 가짜 청첩장 뿌린 교장…축의금 수백만원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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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을 앞두고 교직원들에게 이미 결혼한 아들의 가짜 청첩장 을 돌린 초등학교 교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남광주 광양경찰서는 광양 한 초등학교 교장 A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지난 4월 교직원 단체 SNS 채팅방 등에 이미 결혼한 아들의 가짜 청첩장을 발송하고 수백만 원의 축의금을 받은 혐의다. 당시 청첩장에는 A씨의 아들이 전주의 한 문화관에서 전통 혼례를 치른다는 내용과 함께 신랑·신부 측 계좌번호가 적혀 있었다. A씨는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함께 작은 혼례로 진행돼 직접 모시지 못하게 되었음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 고 기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