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20T23:46:56

김 총리 "전남광주통합시 출범 70여일 앞…행정공백·혼선 최소화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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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상황 점검회의 를 주재하며 지방선거 일정이 임박해 있는 상황에서 행정 공백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제도정비를 차질없이 마무리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나가야 한다 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점검회의에 참석해 전남광주 특별시 통합특별시 출범은 수도권 중심의 불균형성장구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미래성장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핵심 국가과제 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총리는 통합특별시 출범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며 오늘 전남 광주와 관계부처의 출범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보완필요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열었다 고 했다.또 정부와 전남광주 두 지자체는 통합 관련 사안들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보완해서 안정적으로 통합시가 출범할 수 있도록 기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며 전남, 광주지역이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맞이하고 국가적 미래 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 발전 방향 마련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울여야 한다 고 당부했다. 이어 조직의 자율권 보장과 재정 인센티브뿐만 아니라 산업기반 조성과 투자요건 개선을 위한 특례들이 실제 집행 가능한 수준까지 구체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겠다 고 덧붙였다.김 총리는 아울러 무엇보다 전남 광주 두 자치단체가 지역간 이해관계를 넘어 하나의 팀으로 긴밀히 협력하고 조직과 권한 재배분까지 포함해서 출범에 필요한 주요 현안들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해 나아가야 한다 며 오랜시간 역사와 생활권 공유해온 공동체인 전남과 광주가 이번 통합을 계기로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또 한편으로는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했다.김 총리는 아울러 오는 9월5일부터 두 달간 개최되는 여수세계섬박람회 와 관련 전남광주통합 이후에 처음으로 이 지역에서 치러지는 큰 행사로 안팎의 기대가 높은 만큼 통합자치시의 역량을 판가름하는 시금석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 경선과 지방선거가 진행되고 있지만 해당지역에서 당선가능성이 유력한 후보들도 지역이 중심이 되는 행사이기 때문에 깊은 관심을 갖고 면밀하게 이 과정을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