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1T00:28:24

하루 사이에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코스닥 대장주 에코프로에 무슨 일이?

원문 보기

하루 사이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6월 29일 20% 넘게 급등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던 에코프로가, 30일엔 정반대의 얼굴을 마주했다. 핵심 자회사 에코프로비엠이 장 마감 직후 시가총액의 약 10%에 달하는 1조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기습’ 공시하면서다. 정규장에서 이미 7% 넘게 밀렸던 주가는 발표 직후 야간 대안거래소(NXT)에서 −20% 안팎까지 곤두박질쳤다. 1일에도 에코프로는 8.26% 하락한 9만7800원, 에코프로비엠은 5.33% 하락한 13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마감 후 ‘기습 공시’…애프터마켓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