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7-08T01:51:42

정점식 "원 구성 강하게 투쟁…중진회의 소집해 투쟁 방향 들어볼 생각"

원문 보기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8일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 특검법을 밀어붙이기 위해 서영교 의원을 법사위원장으로 선출한 것 이라고 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매일신문 유튜브에 출연해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을 일방적으로 가져간 것은 피고인 이재명의 재판을 없애기 위한 공소취소 특검법을 밀어붙이기 위해, 소위 입법독주를 하기 위해서 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원 구성에 협조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강하게 투쟁하고 있다 고 했다. 아울러 중진회의를 소집해서 향후 투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들어볼까, 이런 생각도 가지고 있다 고 했다. 민주당이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형사소송법 개정안 처리를 추진하는 데 대해서는 보완수사권이 없는 사법체계에서는 피해자들이 피눈물 흘리는 그런 세상이 올 것 이라며 민주당 의원님들, 제발 피해자를 생각하고 국민을 위한 형사사법체계를 만들어가야 한다 고 했다.민주당이 강행 처리해 지난 7일 시행된 개정 정보통신망법에 대해서는 국민 입틀막법 이라며 헌법소원, 재개정 등을 통해 국민에게 표현의 자유를 찾아주는, 헌법상의 권리를 되찾아주는 조치에 나서겠다 고 했다. 당내 윤리위 징계 논란에 대해서는 어떤 조직에서도 징계는 있을 수 있지만, 어떤 사건에 대해서 할 것이냐, 어떤 사람에 대해 할 것이냐, 어떤 행위에 대해 할 것이냐, 징계 수위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부분에 있어서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정도의 징계가 이루어져야 한다 며 신중함을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일부 지역에서 민주당과 야합해 (기초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나눠먹는 정치 행태를 보이는 것은 대단히 실망스럽다 라며 이에 대한 엄중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