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SBS 2026-08-10T23:07:00

"노안? 문제 없어요!"…'48세' 소승섭의 금빛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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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사격 대표팀의 최고참, 소승섭 선수는 48살의 나이에 생애 처음으로 아시안게임에 나서게 되는데요. 비록 노안이 왔지만 지금 기량이 생애 최고라며 금메달을 따고 울겠다는 유쾌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편광현 기자입니다. ▶ 영상 시청 앵커 사격 대표팀의 최고참, 소승섭 선수는 48살의 나이에 생애 처음으로 아시안게임에 나서게 되는데요. 비록 노안이 왔지만 지금 기량이 생애 최고라며 금메달을 따고 울겠다는 유쾌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편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신중하게 표적을 노리며 권총을 쥐어 잡는 주인공은 대표팀 최고참, 1978년생 소승섭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총을 잡은 뒤 어느덧 37년째 사대를 지켰고, 진종오, 이대명 등 지금은 은퇴한 후배 레전드들의 성장을 도왔지만, 정작 본인의 국제 종합 대회 출전은 이번 아시안게임이 처음입니다. [소승섭/사격 국가대표 : 제가 좀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긴 한데 이제 결선, 국제 대회 결선에서 좀 긴장을 많이 했던 거 같고…] 50살을 눈앞에 두고 기량이 향상된 원동력은 아빠의 뒤를 이어 사격 선수가 된 중학생 아들입니다. [소승섭/사격 국가대표 : 좀 더 훌륭한 아버지의 모습 보여주고 싶은 생각이 컸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좀 더 집중하게 되고….] 세월이 흐르며 서글픈 신체 변화도 찾아왔지만, [소승섭/사격 국가대표 : 2~3년 사이에 노안이 오기 시작해서 점점 핸드폰이 멀어지고 있더라고요. 이제 사격 안경을 끼고 하면서….] 지금,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은 소승섭은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소승섭/사격 국가대표 : 사격을 37년 하면서 지금 커리어 하이를 찍고 있기 때문에 (환갑까지) 충분할 것 같습니다.] 파리 올림픽 금메달 3인방 반효진과 오예진, 양지인 등 조카뻘 후배들과 힘을 합쳐, 소승섭은 금메달 5개를 노리는 사격 대표팀의 맏형답게 '금빛 총성'을 앞장서 울리겠다는 각오입니다. [소승섭/사격 국가대표 : 그 벅찬 감정이 생각만 해도 눈물이 글썽글썽할 정도인데 내가 직접 거기 간다면 펑펑 울 것 같습니다.] (영상편집 : 황지영, 디자인 : 황세영)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