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21T15:36:00
올해 ‘과학 오스카상’ 생명과학 부문 수상은 유전자 치료제 연구에
원문 보기2023년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유전자 가위 기술 크리스퍼(CRISPR)를 활용한 치료제 ‘카스제비(Casgevy)’를 승인했다. 낫 모양으로 변형된 적혈구가 혈관을 막아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겸상적혈구병 환자에게 적용하는, FDA가 승인한 최초의 크리스퍼 기반 치료제다. 이러한 유전자 치료제 개발의 돌파구를 연 이들이 올해 ‘브레이크스루상(Breakthrough Prize)’ 수상자로 선정됐다. ‘과학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이 상은 노벨상(약 15억원)의 3배인 300만달러(약 44억원)를 상금으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