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7-27T21:00:00

고용정보원, 르완다 고용서비스 강화 지원…첫 현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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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이 르완다의 고용서비스 강화를 위한 현지 연수를 실시한다.고용정보원은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르완다에서 제1차 고용서비스 종사자 현지연수 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의 르완다 통합적 일자리 정보체계 구축사업 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고용서비스 종사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첫 번째 과정이다. 르완다 공공서비스노동부(MIFOTRA), 전국 고용서비스센터, 대학 및 취업 관련 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여한다.교육은 르완다의 노동시장과 고용서비스 환경을 반영한 전반적인 교육과 진로지도 및 학습경로 구축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국제노동기구(ILO)와 고용정보원이 개발한 교육 모듈을 활용해 직업상담, 취업지원 서비스, 고용서비스 운영체계 등에 대한 실무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이를 통해 한국의 고용24 와 같은 르완다 고용서비스 전산망 뉴 코라(New-KORA) 를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고용서비스 종사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남주현 코이카 르완다 부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연수가 르완다 고용서비스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구직자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고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르완다의 고용서비스 역량 강화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나가겠다 고 말했다.이번 사업의 인력개발 수요분석 전문가인 이상현 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르완다 고용서비스 종사자들이 현장의 노동시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MIFOTRA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교육 성과가 실제 고용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했다.고용정보원을 포함한 사업수행기관 컨소시엄은 이번 현지 연수에 이어 다음 달 5일 제2차 사업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같은 날부터 이틀간 인력개발 수요분석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delant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