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7-07T05:12:03

혁신당 광주시당 "민주당, 광구만 승자독식…협치 원칙 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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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조국혁신당 광주시당이 7일 광주 남구의회를 비롯한 지방의회 원 구성 과정에서 나타난 더불어민주당의 협치 거부와 승자 독식을 강하게 비판하며 책임 있는 협의를 촉구했다.혁신당 광주시당은 이날 특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주의는 다수결로 시작되지만 협치로 완성된다 며 최근 전국 지방의회 원 구성을 보면 민주당은 지역에 따라 전혀 다른 민주주의를 말하고 있다 고 밝혔다.이어 경남도의회에서는 국민의힘 44석, 민주당 23석의 의석 구도에서 민주당은 제2당을 존중해야 한다 , ‘의장과 상임위원장을 배분해야 한다 , 다수당의 독점은 안 된다 며 국힘의 독주를 강하게 비판했고, 협치가 보장되지 않았다며 본회의 표결도 불참했다 고 설명했다.또 제주도의회에서는 민주당이 국힘과 협의를 통해 원 구성을 마무리하며 상임위원장을 야당에 배분하는 등 협치를 선택했고, 충남에서도 정당 간 협의를 통해 의장단과 상임위 구성을 조율하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며 왜 광주에서만 민주당의 원칙은 달라지는가 라고 반문했다.혁신당 소속 고우람 남구의원은 남구의회는 민주당 9석, 제2교섭단체인 혁신당 3석 구도로 충분히 협의를 통해 원 구성을 마무리할 수 있었음에도 교착상태가 이어지고 있으며, 북구 등 다른 기초의회에서도 다수당 중심의 원 구성 논란이 반복되고 있다 고 지역정가의 현주소를 지적했다.광주시당은 주민들은 누가 끝까지 독점과 정쟁에 머물렀는지를 기억할 것 이라며 시당은 앞으로도 승자 독식이 아닌 협치, 독점이 아닌 균형, 정당의 이익이 아닌 시민의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광주정치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