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5T21:01:00

매 경기 간절하게 뛰겠다 복귀 후 살아난 외인, 5년 동행 위해선 또 다른 증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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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왕 출신 외국인 타자에게 경기 감각에 대한 고민은 사치였다. 43일 간의 공백 끝에 돌아온 기예르모 에레디아(35·SSG 랜더스)가 연일 맹타를 휘두르며 이숭용(55)을 미소짓게 하고 있다. 에레디아는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삼진 2타점을 기록했다. 2023년 처음 SSG에 합류한 에레디아는 첫해 타율 0.323으로 맹타를 휘둘러 재계약을 이뤘고 이듬해 타격왕(타율 0.360)에 올랐다. 지난해엔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96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타율 0.339로 타격 하나 만큼은 의심할 게 없다는 걸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