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17T05:46:11

조응천 "당나라 군대도 이렇게 오합지졸 아냐"…국힘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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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인턴 기자 =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일인 15일까지 경기 시흥시장 후보를 내지 못한 가운데 조응천 개혁신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지금 국힘은 민주당과 싸울 의지도 역량도 인물도 전략도 없다 고 비판했다.16일 조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힘이 선거에 나설 사람이 없어 경기 시흥시장 후보를 끝내 내지 못했다 며 사상 초유 사건 이라고 했다.이어 경기도지사 후보면 본인 광역 선거뿐 아니라 기초단체 선거까지 지원하고 경기도 선거를 실질적으로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데, 국힘 경기도지사 후보라는 분은 이 엄중한 사태에 대해 간단한 입장 표명 하나조차 없다 며 양향자 국힘 경기도지사 후보에 대해 언급했다.그러면서 오늘 아침에도 긴급 기자회견이라고 기자들을 불러 모으더니 삼성전자 노사, 알아서 잘하라 는 수준의 하나마나 한 말씀을 하셨다. 토요일 아침 8시에 기자들 군기 잡기 하신 겁니까 라고 이야기했다.조 후보는 외국인을 포함해 인구 60만에 이르는 수도권 기초 단체 후보자를 내지 못했는데, 그런가 보다 하면서 아무 일도 없다는 듯 지나가는 것이 소수정당도 아니고 국회 원내 100여 석을 가진 제1야당 국힘의 실정이다 라고 말했다.그는 장동혁 대표는 어제 SNS를 통해 승리 자체가 목적일 수는 없다 고 지방선거 목표를 밝혔다. 당나라 군대도 이렇게까지 오합지졸이지는 않았을 것 이라며 경기도에서 추미애를 제대로 상대하고 있는 후보는 오직 저 조응천 하나뿐 이라고 했다.마지막으로 조 후보는 추미애와 싸울 의지가 있는 국힘 병사들은 모두 개혁신당 조응천의 부대로 오시라. 이기려는 정신력과 전력만 있으면 전력 차이는 얼마든 극복할 수 있다 고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pelr4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