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뉴시스 2026-08-05T22:06:39

블랜치 미 법무 대행 인준에 새로운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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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존 페터먼 미 민주당 상원의원이 토드 블랜치 미 법무장관 대행의 인준에 반대한다고 밝히면서 블랜치의 인준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미 더 힐(THE HILL)이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페터먼 의원은 민주당 의원이지만 종종 공화당 입장에서 표결해온 전력이 있다. 페터먼은 팟캐스트 존 스튜어트와 함께하는 위클리 쇼 에서 나는 찬성표를 던지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페터먼의 블랜치 인준 반대는 상원이 5주간의 8월 휴회에 들어가기 전에 블랜치의 인준을 마무리하려는 존 튠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를 어렵게 만들었다. 공화당의 수전 콜린스 상원의원이 4일 블랜치 인준에 반대한다고 발표했으며 리사 머코우스키, 빌 캐시디 공화당 상원의원 2명이 아직 인준 동의 여부를 밝히지 않은 상태다. 공화당은 상원 100석 중 53석을 차지하지만 건강이 악화한 미치 매코널 의원을 빼면 52명이다. 민주당 상원의원 47명이 모두 인준에 반대하는 것을 전제로 이들 중 콜린스 의원과 나머지 2명이 모두 인준에 반대하면 블랜치의 인준은 실패하게 된다. 그러나 튠 원내대표는 5일 기자들에게 블랜치 인준 표를 확보한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jkang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