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06T06:00:00
글로벌 감독당국 “3000조 사모대출 위험, 위기 때 터져나올 수 있다”
원문 보기글로벌 금융 규제 틀을 짜는 금융안정위원회(FSB)가 지난 몇 년 사이 규모가 크게 불어난 사모 대출의 숨은 위험이 적지 않아 대응이 필요하다는 보고서를 6일 냈다. FSB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 ‘사모 대출의 취약성(Vulnerabilities in Private Credit)’에서 사모 대출의 위험을 다각도로 분석해 “지금 당장의 위험은 크지 않아 보일지 모르지만 사모 대출의 큰 규모와 범위, 사모 대출의 여러 단계에 얽혀 있는 은행 자금, 불투명한 대출자 평가 및 공시 시스템 등을 고려하면 경기 침체가 발생할 경우 잠재적 취약점이 터져나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