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15T08:22:01
‘만화 실사화=흥행 부진’ 공식 깼다... 흥행 물살 탄 ‘원피스2′
원문 보기29년 전 만화가의 손끝에서 나온 모험담이 실사화를 통해 다시 한번 생명력을 얻었다. 5억 부 이상 팔린 일본 인기 만화 ‘원피스’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의 두 번째 시즌 ‘원피스: 그랜드 라인으로’가 넷플릭스에서 세계적으로 흥행몰이 중이다. 첫 시즌 공개 후 2년 6개월 만에 나온 후속 시즌. 넷플릭스 운영 사이트 투둠은 “(10일 공개 직후) 93국에서 톱 10에 진입했고, 46국에서 1위로 데뷔했다. 이는 역대 넷플릭스 최고 시청 기록 중 하나”라고 밝혔다. 지난 12일엔 74국에서 시청 순위 1위(플릭스패트롤 기준)를 기록했다. 흥행 참패 사례가 대부분이었던 만화 실사화 작품의 역사를 새롭게 쓰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