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30T01:46:34

주진우 이어 개혁신당 정이한 후보, 전재수 '무고' 혐의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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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개혁신당 부산시장 정이한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시장 후보인 전재수(부산 북구갑) 국회의원을 무고죄로 고소했다. 정 후보는 30일 오전 9시께 부산 연제구 부산경찰청에 전 의원을 무고죄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 의원은 제가 게시한 통일교 뇌물 의혹에 대한 특검 현수막을 문제 삼아 저를 고소했다 며 그러나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고 설명했다. 정 후보는 이는 범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판단 이라며 전 의원이 알고도 그랬다면 괘씸한 것이고, 몰랐다면 무능한 것 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이제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 며 정당한 정치적 비판을 고소로 틀어막는 입틀막 정치, 여기서 끊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앞서 전 의원은 지난 1월 정 후보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부산 북구경찰서에 고소했다. 당시 정 후보는 개혁신당 대변인 명의로 통일교 뇌물 의혹! 전재수 닥치고 특검! 이라는 현수막을 북구 일대에 게첩한 혐의를 받았다. 한편 국민의힘 주진우(부산 해운대구갑) 국회의원도 지난 27일 부산경찰청에 전 의원은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며 고발장을 제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