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5T15:44:00

음바페·뎀벨레… 프랑스, 월드컵 ‘호화군단’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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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국제축구연맹) 랭킹 1위를 달리는 ‘호화군단’ 프랑스 축구 대표팀이 15일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최종 26인 명단을 발표했다. 월드컵 통산 12골의 특급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와 지난해 발롱도르 수상자 우스만 뎀벨레(파리 생제르맹)를 앞세워 2022 카타르 월드컵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겠다는 각오다. 1998년과 2018년, 두 차례 왕좌에 오른 프랑스는 8년 만의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음바페와 뎀벨레에 더해 마이클 올리세(바이에른 뮌헨), 데지레 두에, 브래들리 바르콜라(이상 PSG), 라얀 셰르키(맨체스터 시티) 등 유럽 정상급 자원들이 공격진에 이름을 올렸다. 중원에는 2000년생 오렐리앙 추아메니(레알 마드리드)와 1991년생 은골로 캉테(페네르바체) 등이 포진해 신구 조화를 이뤘다. 수비진에선 올 시즌 EPL 아스널의 선두 질주를 이끈 윌리엄 살리바와 바이에른 뮌헨에서 김민재와 주전 경쟁을 펼친 다요 우파메카노가 중심을 잡을 전망이다. 반면 레알 마드리드의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는 잦은 부상과 부족한 출전 시간 탓에 명단에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