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27T16:00:00

[동인문학상] 5월 독회, 본심 후보작 심사평 전문

원문 보기

올해로 57회를 맞은 동인문학상은 독자와 함께 하는 한국 문학의 축제입니다. 매달 독회를 통해 추천작을 쌓아 올린 뒤 연말에 그해 수상작을 선정합니다. 동인문학상 심사위원회(정명교·구효서·이승우·김인숙·김동식)는 최근 서울 종로구 운니동 ‘송죽헌’에서 월례 독회를 열고 올해 3월 출간된 소설을 검토했습니다. 5월 독회 추천작은 김병운 소설집 ‘거의 사랑하는 거 말고’(문학동네)과 단요 장편소설 ‘성냥과 풋사과’(위즈덤하우스)입니다. 김병운의 작품은 작년 12월 출간작이지만, 적절한 때를 기다리다 본심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