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10T00:22:17
석유가 가른 각국 증시 운명… 韓·日 폭락할 때 노르웨이·캐나다 웃었다
원문 보기지난달 말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발발한 이후 코스피 지수가 15% 넘게 떨어지고, 일본과 대만 증시도 9~10% 하락하는 등 아시아 증시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반면 극심한 오일 쇼크 속에서도 미국과 일부 자원 부국, 전통적 안전 자산 국가들의 지표는 하락 폭이 작거나 오히려 상승하며 대조를 보이고 있다. 전쟁 이후 유가에 큰 영향을 받으면서 세계 증시는 국가별 에너지 자립도와 외환 방어력에 따라 위기 대처 능력이 확연하게 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