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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6-07T12:37:05
살아남은 2명 걸어와 알렸다…사막 고립 49명, 갈증으로 집단 참사
원문 보기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한가운데에서 트럭이 고장 나면서 승객 49명이 뜨거운 열기와 물 부족으로 집단 사망했다. 6일(현지 시각) BBC에 따르면 승객들은 말리에서 열린 이슬람 명절 이드 알아드하 축제에 참석한 뒤 귀국하던 중 고립됐다. 알제리와 니제르 사이 주요 국경 검문소인 아사마카에서 서쪽으로 80㎞ 이상 떨어진 곳에서다. 니제르 아가데즈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여행객들을 태운 트럭이 말리의 텔한데크 마을을 출발했지만 예정된 경로를 벗어났다 며 여행객들은 극심한 고온과 보급 부족으로 생존이 매우 어려운 가혹한 환경 한가운데에 갇히게 됐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