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24T11:47:22

핑크빛 도는 ‘위험한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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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시에 도착하면 사진기자는 본능적으로 높은 곳을 찾는다. 도시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열리는 멕시코 몬테레이에서도 가장 먼저 오비스파도 전망대에 올랐다. 전망대에는 주요 산과 건물, 동네 이름이 적힌 안내판이 세워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