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14T06:30:27
무겁고 참담한 심정 구단 직원이 58억원 이상 공금 횡령 정황, 김포FC 구단주 이기형 시장 사과→특별감사 지시
원문 보기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 구단 직원이 무려 58억원 이상의 공금을 횡령한 정황이 확인돼 경찰 수사와 김포시 특별감사가 시작됐다. 김포FC는 김포시 출자·출연기관이다. 14일 김포시와 뉴시스 등에 따르면 김포FC 구단주이기도 한 이기형 김포시장은 이날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월부터 김포FC 내부 직원에 의해 58억원 이상의 공금 횡령 사건이 발생한 사실이 확인됐다 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김포FC 구단은 전날 관련 사실 확인 후 경찰에 신고한 뒤 시에도 보고했다. 김포시는 횡령된 공금을 반드시 환수하고 관련자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철저히 묻는 한편, 김포FC를 포함한 출자출연기관 전체에 대한 특별감사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사건은 민선 8기 기간 중 발생한 비리가 민선 9기 출범 직후 드러난 사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