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31T15:43:00

멕시코·남아공, 평가전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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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와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에서 맞붙는 개최국 멕시코가 AFC(아시아축구연맹) 소속 호주를 상대로 고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또 다른 조별 리그 상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안방에서 약체 니카라과에 파상 공세를 펼치고도 득점 없이 비겼다.멕시코는 지난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28분 코너킥 상황에서 터진 수비수 요한 바스케스(제노아)의 헤더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멕시코는 기술이 뛰어난 풀백과 미드필더를 앞세워 점유율 59%로 주도권을 잡았다. 하지만 지난달 초 이례적으로 대표팀을 조기 소집했던 점을 감안하면 여전히 조직력은 정비되지 않은 모습이었다.